페이스북 동영상 ‘행동 유도 : 콜 투 액션(Call-to-action)’ 기능 추가

페이스북의 동영상 기능 얼마나 사용하고 계시나요?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노출과 관련한 알고리즘, 엣지랭크(EdgeRank)는 발신자의 메시지를 친밀도, 시의성, 가중치 이 3가지를 수치적으로 환산해 수신자의 뉴스피드에 노출여부와 빈도를 제어한다고 하는데요, 이 중 ‘가중치’에 해당하는 콘텐츠 타입에서 가장 후한 점수를 받는 것이 바로 ‘동영상 콘텐츠‘라고 합니다. 많은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가 리소스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수급이 용이하고 제작이 편리한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 발신이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요즘은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도 짧더라도 임팩트 있는 영상 클립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추세입니다.

이번에 페이스북 동영상 업로드 시 ‘행동 유도 : 콜 투 액션(Call-to-action)‘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더라도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링크만 가져와 게시하는게 일반적이었죠. 유튜브, 비메오 등 별도의 영상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은 영상 채널 자체 브랜딩이나 재생목록 관리, 영상 아카이빙을 쉽게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운 페이스북 동영상 ‘행동 유도’ 기능은 영상 재생 후 발신자가 원하는 링크로 이동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페이스북 동영상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될까요? 기본적으로 페이스북에 직접 업로드하는 동영상은 엣지랭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브라우저 타임라인에서 자동재생을 해준다는 점,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행동유도’와 같은 기능은 매우 훌륭하지만 모바일에서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쉽게 흘러가버려 영상을 다시 꺼내보거나 검색이 어렵다는 점, 영상 서비스의 브랜딩 기능을 포기해야한다는 점 등은 이 동영상 기능을 활용하는데 제약이 될 거라 보여집니다.

유튜브같은 별도의 영상 브랜드 채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연히 페이스북 동영상 기능을 활용하겠습니다. 만약 두 채널 모두 운영하고 있다면? 페이스북과 유튜브의 동영상 통계를 합산해 KPI로 산정할 수 있게 된다면 둘을 함께 사용해도 좋겠죠. 궂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기능적인 면도 좋지만 장기적인 브랜딩과 관리의 용이성을 생각한다면 기존처럼 링크 방식을 택할 것 같네요.

fb_Video

hhhh

 

  • zeckpark

    잘보고있습니다

    •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